여름 방학을 약 일주일 앞둔 7월 3일, 중고등학교 전체가 그라나우의 도시 공원에 모여 완벽한 날씨 속에서 후원 달리기의 일환으로 함께 달리며 좋은 취지를 위한 기금을 마련했습니다. 딩켈 강변과 도시 공원을 따라 총 2000킬로미터가 넘는 거리를 달렸습니다. 기부금은 수년 동안 학교와 인연을 맺어온 에페의 세인트 아가타 합창단 커뮤니티가 운영하는 '우간다 학비' 프로젝트에 전달될 예정입니다.
정확한 기부 금액은 추후에 알려드리겠습니다.
열심히 달린 모든 주자들과 많은 학부모, 조부모, 지인 및 학생 친구들, 그리고 후원자로 학교를 지원해주신 학교 협회의 친구들에게 큰 감사를 드립니다.
3 July 2025 by Andreas Schapmann